군, 북란 도발 대비 호국훈련 10∼21일 실시_카지노 파티 준비_krvip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호국훈련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감행에 대비해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33만여 명이 참여해 호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방 군단의 작전계획 시행훈련과 서북도서 방어훈련은 물론 탄도탄 탐지와 요격 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일부 훈련은 한미 연합으로 진행됩니다.

호국훈련은 1996년부터 각군의 합동성 증진을 위해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돼 왔으며 올해 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