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폭 축소전망 _유명한 카지노 라스베가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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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부터 사용)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에서 전면 해제되는 중소도시권역 선정이 오는 7월로 또다시 늦춰지고 해제 폭도 주민요구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도시권역이 그린벨트 지역에서 전면 해제되더라도 상당수 권역이 보전녹지로 묶이게 돼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 등 여전히 강력한 이용규제를 받게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환경단체들의 요구를 수용해 오는 6월까지 그린벨트 전면해제 대상도시에 대해 도시 발전방향 등 환경지표를 추가해 환경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지난 1월말로 예정됐던 전면해제 대상 중소도시 권역선정이 오는 7월로 늦춰지게 됐으며 해제대상 도시권역 선정과 동시에 보전녹지 지정기준도 확정 발표될 예정입니다. 보전녹지로 묶인 지역은 용적률 100%, 건폐율 20%로 단독주택이나 바닥면적 150평이하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수 있으나 아파트나 대규모 상업시설은 지을 수 없게 되는 등 강력한 규제를 받게 됩니다. 건교부는 전면 해제대상 도시권역으로 결정되더라도 도시계획 변경 등 법률적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린벨트 구역에서 해제되는 시기는 올해 말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