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 내수 올해도 감소 _정치로 돈 버는 방법_krvip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감소했던 건설 자재 국내 수요가 올해도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철강재와 레미콘, 시멘트 등 주요 건설 자재 내수가 지난해 5.7에서 7.5%의 감소세를 보인데 이어 올해도 0.5에서 5.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철강재 중 형강 내수 수요는 지난해 6.8% 감소한 데 이어 올해 4.0% 줄어들고, 지난해 7.5% 줄어든 철근 수요는 올해도 5.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멘트 수요와 레미콘 출하량도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3.6%와 0.5%씩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