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의회에 감세계획 연기 촉구 _군대 신병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워싱턴=연합뉴스)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의회에 대해 재정흑자 예상이 현실화 될 때까지 대규모의 세금감면 계획을 늦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린스펀 의장은 상하 양원을 주도하는 공화당측의 감세안에 언급하면서 예상되는 재정흑자가 지속돼 이를 5조 5천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줄이는데 쓰는 것이 국가경제를 위해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스펀 의장은 `재정흑자가 경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세금 감면은 지연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면서 `나의 첫번째 선택은 부채감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