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 잘못됐다”…주유소 돌며 금품 훔친 40대 구속_게임에서 승리한 플라멩고와 플루미넨세_krvip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유소를 돌아다니며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주유소 사무실에 들어가 "기름이 잘못 들어갔다"며 직원을 바깥으로 내보낸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 등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3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전과 20여 범으로 출소 3개월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