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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마니산 산불이 꺼진 지 엿새 만에 재발화했습니다.

강화군은 오늘(2일) 새벽 5시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101 일대에서 산불이 났다가 오전 8시 20분쯤 진화됐고, 현재는 632명의 인력이 투입돼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곳은 지난달 26일 산불이 나 하루 만에 진화된 곳으로 엿새 만에 다시 불이 난 것입니다.

강화군은 건조한 날씨 속에 바위 틈 사이에서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화군은 급경사지 암반 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뒷불을 감시하는 등 추가 발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2시 44분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서 불이 나 산림 22만㎡가량을 태우고 17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