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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올해도 대북 포용정책을 꾸준히 밀고 나가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외교통상부에서 열린 국정 개혁 보고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외교통상부는 국운이 걸려 있는 냉전종식 외교에 적극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한미일 세 나라가 만들고 있는 포괄적인 대북제안은 북한이 거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북한이 우리 참뜻을 이해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펴나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화해와 협력에 호응해오면 안정과 번영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정책으로 북한을 변화시켜야 하며 이렇게 할 경우 북한이 그 길을 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어떠한 외환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으려면 5백억 달러이상의 외환보유고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올해 2백 5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와 백 59억 달러 해외투자 유치 목표가 달성되도록 통상외교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문화관광부 국정개혁 보고회의에서 영화와 미디어, 출판,음반등 우리가 열세를 보이고 있는 문화산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문화관광산업은 실업완화에 가장 큰 몫을 할 수 있다고 전제한뒤 9백 69억원의 추경예산을 잘 활용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5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금강산 관광에 나서게 되는 만큼 우리 나라의 다른 관광코스와 연계시키는등 적극적인 활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