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이버 심리전 구체내용 밝힐 수 없어”_최고의 스포츠 베팅 앱_krvip

국방부는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창설 이후 조직적으로 여론조작 활동을 했다는 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군은 북한과 국외 적대세력을 대상으로 사이버 심리전을 수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활동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군은 북한을 비롯한 초국가적인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유관기관은 물론 우방과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이버사령부 소속 국방부 장관 표창자들의 공적조서를 분석한 결과, 창설 이후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여론조작 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