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유아 사망 ‘아사’ 아닌 ‘살해’_빙고를 부르는 앱_krvip

구미 유아 사망 ‘아사’ 아닌 ‘살해’_포커 플레이어는 트레일러에 산다_krvip

게임 중독에 빠진 아버지의 방치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던 경북 구미 유아의 사망 원인이 질식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아버지 정씨가 손바닥으로 아이의 입과 코를 막아 숨지게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게임을 하러 나가야 되는데 아이가 울자 화가 나서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선 부검에서도 숨진 아이의 위에서 50cc가량의 음식물이 나와 굶어 죽은 것이 아니라는 소견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