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정당, 전국서 ‘위상 구축’ 안간힘 _애비뉴 카지노 케렌시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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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른 정당들도 각각 위상 구축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지원유세에 힘을 쏟았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20석의 원내교섭 단체가 목표인 자유선진당은 충남의 접전 지역 유세에 주력하며 막판 충청권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오만하고 자만에 빠져 있을 때 누가 이것을 견제하고 채찍질하겠습니까? 선진당만이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선진당은 또 최대승부처인 서울.수도권 유세도 나흘째 병행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서민 정치를 위한 진보 진영의 적자임을 내세우며 당 지지율 올리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재래시장을 살려낼 유일한 정당인 민노당을 지지해 달라." 제주도에서는 4.3항쟁 문제 해결과 기초자치권 부활 등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서민금융 긴급 지원 법안 도입 등 민생 공약 등을 발표한 데 이어 비례대표단이 서울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친박 무소속연대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 핏줄의 동지라며 총선 연대를 선언하고 합동 유세도 벌였습니다. 진보신당은 노회찬 후보가 심상정 후보의 지역구를 찾아 첫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수도권 교두보 확보에 당력을 집중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