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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서초동에 국제전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 전자센터에서는 상품의 주문과 배달 결제 등의 모든 거래가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또 종합 애프터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전자상가 유통구조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백진원 기자입니다.


⊙백진원 기자 :

오늘 문을 연 국제전자센터입니다. 지상 24층 지하7층 연건편 3만3천평에 이르는 대규모 전자제품 전시 판매장입니다. 기존의 전자상가들은 인맥에 따라 도매거래를 주로 해온 반면 국제전자센터는 컴퓨터 통신망과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정보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상품에 관한 정보제공과 판매 대금결제와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상품을 고르고 카드로 결제만 해도 물건이 집으로 배달됩니다. 대규모 창고업체와 제휴을 맺어 물류비를 크게 줄였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높을 뿐 아니라 통합 애프터 서비스망을 갖추어 A/S를 받기가 편합니다.


⊙김덕초 (신원종합개발 사장) :

A/S를 들어 저희가 분류해 가지고 각 회사에다가 A/S를 받아가지고 다시 여기서 집중을 해서 그 사람들이 찾아가던가 또는 직접 배달까지 해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백진원 기자 :

소비자 위주의 첨단 전자상가의 출현으로 기존의 전자유통 상권에 새로운 판도변화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백진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