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인간-돼지 중간종 배아 생산 _구독하고 공짜 받기_krvip

미국과 호주의 생명공학 업체가 인간과 돼지의 중간종에 해당하는 배아를 생산한 사실이 특허출원 서류를 통해 밝혀졌다고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주장했습니다. 그린피스 독일 지부는 미국 바이오트랜스 플랜트와 호주 스템 셀 사이언스 등 2개 업체의 특허출원 서류를 보면 인간 태아에서 추출된 세포핵을 돼지의 난자에 이전해 만든 배아들을 실험실에서 1주일 가량 배양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업체들은 실험용 인간 장기세포를 활용한 복제실험이 이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인간과 동물의 중간종 배아를 만들어냈다는 주장은 그린피스의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해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