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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있는 77층 건물 옥상에서 미국인 '브라이언' 씨가 웨이크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특별 제작한 드론이 설치돼 브라이언 씨의 보드를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이제 브라이언 씨는 보드에서 뛰어내려 옥상 아래로 점프를 합니다.

그리고 6초 후, 낙하산이 펼쳐졌고 브라이언 씨는 해변 모래밭으로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

[브라이언 그럽/웨이크스케이팅 선수 : "10년 전에 이런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그땐 그냥 몽상이었죠. 그런데 가장 힘든 걸 우리가 해냈어요."]

뉴욕 록펠러 센터 전망대 '탑오브더락' 에는 '빔' 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체험 기구가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하고 기다란 '빔' 위에 앉으면, 빔은 거의 3미터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고 공중에서 3분 정도 아찔한 회전을 합니다.

[관계자 : "여러분은 지금 센트럴 파크를 마주 보고 있습니다."]

'빔' 은 1930년대에 록펠러센터를 건설할 때 찍힌 유명한 사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