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대체로 소통 원활 _포르탈레자에서 해병대가 얼마나 벌까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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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추석 연휴에는 교통량이 분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주요 고속도로 구간별로 소통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서희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최서희입니다. 밤이 깊어가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들의 수는 평소 주말수준으로 주요 고속도로 구간의 흐름은 대체로 원활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연휴 기간이 길어 차량들이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고속도로 폐쇄회로화면을 통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고속도로 신갈분기점입니다. 양쪽 모두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입니다. 이곳도 차량들의 흐름이 시원한 모습입니다. 이어 서해안선 매송나들목입니다. 차량들의 흐름이 괜찮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는 5시간 반, 강릉까지는 4시간, 광주까지 3시간, 그리고 목포까지 3시간 반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25만여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앞으로 5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귀성차량은 추석 전날인 27일이 가장 많고 귀경길은 추석 다음날인 29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최서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