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 재단 횡령 의혹 제기 _카지노 캡슐의 커피_krvip

국제중 재단 횡령 의혹 제기 _브라질-모로코 경기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국제중을 세우게 될 사학 재단인 서울 대원학원과 영훈학원이 학교 돈을 횡령해 법정재단전입금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영훈학원과 대원학원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법인회계에서 지급해야 하는 법정재단전입금을 각각 16억 원과 26억 원씩 학교 회계와 정부 지원금으로 납부해 횡령과 배임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영훈학원은 에어컨 공사비 등을 명목으로, 대원학원은 청소용역비를 이유로 각각 불법으로 학교발전기금 5천5백만원과 8천8백만원을 조성해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두 학원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해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며 이는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