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 조직 개편 단행…3개부 폐지_돈을 벌기 위한 옵션_krvip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0개 부서를 7개로 통합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조직과 사업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의 연구장학부는 한국학사업부, 인사교류부는 공공외교사업부, 문화센터는 문화교류부에 각각 통합됐습니다. 재단은 또, 재단내 실질적 의사결정기구인 '전략기획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영혁신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사업개편과 관련해서는, 내년 재단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신한국학'과 '세계공공외교포럼', '신아시아 지식외교'등 새로운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