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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한번 손상되면 새로 나기 전에는 상한 머리카락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평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즘 퍼머다 염색이다 해서 머리에 모양을 내는 경향이 있지만 정작 건강하고 윤기있는 모발 관리는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모발 건강 관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김도엽 기자입니다.


⊙김도엽 기자 :

건강한 모발은 무엇보다도 각자의 두피 상태에 따라 청결함을 유지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두피의 피질 분비가 많아 모발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은 하루에 한번 이상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모발이 정상이거나 푸석푸석한 건성은 이틀이나 3일에 한번이 적당합니다. 건성인데도 머리를 하루에 한번씩 지나치게 자주 감다 보면 나뭇결처럼 고른 모발 표면층인 큐티클층이 이처럼 하얗게 일어나거나 떨어져나가 손상되기 쉽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이나 브러쉬로 세게 문지르는 것은 두피를 손상케 하므로 손끝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도 잔여물이 없도록 깨끗이 헹구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득 (피부과 전문의) :

샴푸에 있는 알칼리성분이 피부에 남게 됩니다. 이 알칼리 성분 때문에 두피나 모발의 단백질이 파괴가 돼서 심한 경우에는 염증성 탈모나 모발에 심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김도엽 기자 :

특히 젖은 모발은 고온에 크게 손상되기 때문에 머리를 감고 사우나실에 들어가는 것은 금물이며 머리를 말릴때는 머릿결을 비비지 말고 수건으로 눌러가며 자연건조 시키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또 손끝으로 가볍게 두피를 골고루 눌러주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도 튼튼해져 머리를 감을때나 평상시 틈틈히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합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