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지역 피해 잇따라 _베토 그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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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역에서도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라 2 명이 숨지고 곳곳에 교통이 두절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 시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작진리에서 98 살 권대명 씨 집이 산사태로 매몰돼 집주인 권 씨가 숨지는 등 모두 2 명이 산사태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동해와 정선을 잇는 42 번 국도 등 크고 작은 도로 10여 개 구간이 산사태나 노면 유실로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택 37 동이 침수됐으며 2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