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합참차장 공관 신축키로 _포커 페이스 오디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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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지난 2005년 대장으로 승격된 합동참모본부 차장의 공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합참 차장을 해군과 공군이 돌아가면서 맡아 서울 대방동의 해.공군 관사를 각각 사용해 왔다면서, 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9년까지 공관을 신축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장 공관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은 건물비와 토지비 등 7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장급 장군의 공관 운영에 해마다 4억여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점을 들어, 예산 절감과 병력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상반되는 처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