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군 초대형 헬기 추락해 2명 사망 _잭 슬롯과 신뢰성_krvip

승무원이 6명이 타고 있던 미 해군의 초대형 헬리콥터가 텍사스 해안에서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은 실종됐으며, 2명은 구조됐습니다. 미 해군 커틀러 대변인은 미군 최대의 헬리콥터인 MH-53E 시 드레이건 1대가 택사스주의 항구 커퍼스 크리스티 연안에서 추락했다면서 사망자 2명의 시신은 멕시코만에서 인양했고, 생존자 2명은 구명 뗏목에 타고 있는 것이 발견돼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변인은 헬기가 추락한 이유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시 드레이건 헬기는 지프 한대와 트레일러 한대를 실을 수 있을 정도로 크며 탑승인원은 55명까지 가능하고 승무원 정원은 3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