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간부 110억 대 비자금 조성 _오늘 카지노는 어때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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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오늘 아파트 건설공사 하도급 업체들과 공사대금을 부풀려 계약한 뒤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111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관리한 모 건설 자금부장 45살 강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3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 건설의 아파트공사 하도급업체 34곳에 실제보다 10-20% 많은 하도급 금액을 지급한 뒤 나중에 되돌려받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자신의 동생 계좌에 입금해 관리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씨에게 비자금 조성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 회장과 부회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 이유와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