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현금영수증카드 보급은 국세청만” _포커에서 가장 큰 슈트_krvip

국세청, “현금영수증카드 보급은 국세청만” _포커 규칙 책_krvip

현금영수증카드 발급 사업을 위탁받았다며 회원을 모으고 있는 한 회사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KBS의 보도가 나가자 국세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관련기사
- 현금영수증 카드, 보험사에 정보 팔아 비용 충당
국세청은 최근 국세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금영수증카드의 보급은 외부에 위탁하고 있지 않으며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와 전국의 세무서를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일부 기업이 자사의 적립식 카드를 보급하면서 국세청으로부터 현금영수증카드 보급을 위탁받은 것처럼 오해를 일으키고 있으나 국세청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세청은 또 현금영수증 홈페이지나 세무서를 통해 현금영수증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