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주택 10만 가구 건설 _메가세나에 어떤 가치를 걸 것인가_krvip

수도권과 광역시 18곳의 그린벨트 해제지역 376만 평에 10만 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주택 단지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6만 가구는 국민임대주택으로 건설됩니다. 택지조성 대상지는 의정부와 남양주,그리고 성남과 의왕 등 수도권과 부산과 대구, 그리고 광주 광역시 등 18 곳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올 상반기에 대상 지역들에 대한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에는 주택 건설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늦어도 오는 2006년 상반기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임대 주택은 최장 3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며 임대료가 시중가격의 절반수준에 불과해 서민 주거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 주택단지가 개발제한 구역임을 감안해 도시확산을 방지하고 환경과 접근성 등을 고려했으며 지구지정 단계부터 시민단체 등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