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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이후 건설업 체감경기가 바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38.2를 기록해 지난 7월부터 넉달째 50을 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실사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체감경기가 전월보다 호전됐음을, 100 미만이면 악화됐음을 의미합니다. 규모별로 보면 대형업체가 33.3으로 전달보다 4.2포인트 하락하면서 석달 30선을 맴돌고 있으며 중견업체는 43.8, 중소업체는 37.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번달에 대한 전망지수 역시 39에 그쳐 지난 2000년 9월 47.4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