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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민어를 조기로 둔갑시켜 할인매장 등에 대량으로 유통시킨 식품제조가공업자 43살 오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원양산 황민어의 비늘을 벗기고 소금을 뿌리는 방법으로 가짜 조기를 만들어 전국의 대형 할인매장 등에 15억 상당의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