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 대상 축소 _그게 돈 버는 방법이야_krvip

국세청은 다음달 과세 특례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개인 사업자들이 간이 과세자로 위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간이과세 배제 기준을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후조리원과 음식 출장 조달업 같은 호황 업종과 주유소, 백화점 등 투자비용이 큰 업종 등 모두 121개 종목은 매출액에 관계 없이 일반과세 대상에 편입돼 세금 부담이 늘게 됩니다. 또 러브호텔이 많이 생기고 있는 남양주시 일대와 대형 의류상가가 밀집한 서울 동대문과 남대문 일대 등 전국 1032개 지역 개인사업자들도 일반 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들 업소들은 앞으로 간이 영수증 대신 정식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야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