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주부 날씨 가요제 개최 _스누커는 확률게임이다_krvip

기상청은 오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날씨를 주제로 한 노래를 부르는 가요제를 개최합니다. 기상청은 날씨정보 활용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22일 기상청 대강당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 날씨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요 전문가들의 심사속에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될 이번 가요제에는 비나 눈, 바람 등 날씨와 관련된 단어가 들어있는 가요만을 부를 수 있습니다. 기상청의 분석결과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약 절반 가량은 가사에 날씨에 관한 단어가 들어 있으며 이 가운데 비를 주제로 한 노래가 가장 많았고 이어 겨울과 바람, 가을, 여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