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상해 용의자 사과편지 보냈다가 덜미 _온라인에서 장난꾸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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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강도가 피해자에게 사과편지를 보냈다가 편지에 남은 지문때문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귀가하던 주부를 때려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로 경기도 이천시 29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서울 방이동 34살 유 모 씨를 뒤를 따라 유씨의 집으로 들어간 뒤 흉기로 유 씨를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한 달쯤 뒤 상처를 입혀 미안하다는 사과 편지를 피해자 유씨에게 보냈다가 편지에 남은 지문을 추적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