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횡령 영농조합장.직원 검거 _베토 카레로로 가는 티켓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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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상북도 경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산복숭아영농조합 대표 56살 박 모씨와 직원 38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조합이사 신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냉동저장 창고를 지으면서 허위로 서류를 꾸민 뒤 보조금 1억 1000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 2001년 11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12차례에 걸쳐서 모두 3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