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원사 위에 ‘현사’ 두기로…25년 만에 부사관 계급 손질_텔레세나는 확률게임이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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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원사 위에 '현사'를 신설해 부사관 계급체계를 5단계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10년간 부사관을 3만 6천 명 늘리는 국방개혁안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행 계급구조에 기반한 인력구조를 개선해야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은 지난해 10월, 원사 위에 '주임원사' 계급을 신설해 현행 4단계를 5단계 계급체계로 조정하는 군인사법 개정안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지난 1989년, 원사 계급이 신설된 뒤 25년 만에 부사관 계급체계가 손질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