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일부 기업, 북한 근로자들에 마스크 지급_네온 돈 벌어_krvip

개성공단 일부 기업, 북한 근로자들에 마스크 지급_사진 로드리고 폭스 카지노_krvip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북한 근로자들에게 메르스 방역을 위한 마스크 지급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입주기업 두 곳이 그제 마스크 400여개를 북한 근로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른 기업들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업 법인장들은 오늘 개성공단에서 회의를 열고 메르스 관련 안건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또 정부가 대여한 열감지 카메라 한대가 오늘 오전 북측 근로자들이 출입하는 봉동세관에 설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대는 지난 8일 남측 근로자 출근 구간인 통행검사소에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