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 537억원…4분기 연속 흑자 _내기에서 나오다_krvip

기아차, 3분기 영업이익 537억원…4분기 연속 흑자 _절대 및 상대 위치_krvip

기아차가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3분기에 매출 3조 4천273억 원, 영업이익 537억 원, 당기순손실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9%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천701억 원이 개선된 것으로 기아차는 이로써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영업 이익을 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9월에 내수 22만 9천 대, 수출 51만 대를 팔고, 해외공장에서 26만 2천 대를 팔아 100만 대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 실적이 4.5% 늘었습니다. 특히 내수의 경우 모닝 등 소형차 판매가 급증하며 내수 점유율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9% 포인트 상승한 25.9%까지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