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해저에 미군 수소폭탄 방치 _팀 베타 초대를 받았습니다_krvip

그린란드 해저에 미군 수소폭탄 방치 _세르히오 모로 승리_krvip

지난 68년 덴마크령 그린란드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미군 폭격기 추락사고 당시에 분실된 수소폭탄이 아직 해저에 있다고 덴마크 신문인 질랜드즈 포스텐이 보도했습니다. 질랜드즈 포스텐은 지난 68년 1월 21일 미 B-52 폭격기가 기내 화재로 추락한 후 수소폭탄 4발가운데 3발을 회수했으나 해저에 가라앉은 1발은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덴마크 외무부는 지난 87년 핵폭탄이 덴마크 해저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95년에는 덴마크 총리가 사건의 진상을 미국측이 은폐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