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600여 대 싹쓸이 절도 _싱크 패드 몫_krvip

가전제품 600여 대 싹쓸이 절도 _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식사 계획_krvip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위탁받아 보관하고 있던 가전제품 6백여 대를 하룻밤 새 훔쳐 달아난 혐의로 서울 화곡동 37살 서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37살 조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달 23일 자신이 관리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의 가전제품 창고에서 화물트럭 17대를 동원해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등 8억 원 상당의 가전제품 630여 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가전제품 가운데 백10여 대를 시중가격의 반값에 팔아 1억 5천여만 원을 받아챙겼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서 씨는 지난 3년 동안 창고를 임대해 가전제품을 보관하고 운반해오다가 최근 생활고 때문에 동네 후배 등과 짜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