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희망 섬유업체 206개사 _추천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_krvip

북한 개성공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섬유업체가 2백여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섬유업체 3천여곳을 조사한 결과 의류업체 82개사와 제직업체 41개사, 염색업체 33개사 등 모두 206개 회사가 개성공단에 입주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의 총 투자 예정 금액은 4억2천465만 달러이고 희망 공장부지는 80만평, 그리고 현지에서 고용을 원하는 인력은 4만3천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주 희망업체들은 지리적 우수성과 양질의 노동력 등을 개성공단의 장점으로 꼽은 반면 통신과 전력, 용수 등 각종 생산 인프라 문제를 빠른 시간안에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