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운전자 15명 보험 사기 입건 _유아교육용 크리스마스 빙고_krvip

충남 논산경찰서는 개인택시 운전자 49살 박 모 씨 등 15명을 보험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4년 5월 논산공설운동장 앞 도로에서 40살 박 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뒤 병원에 입원한 상황에서 택시영업을 계속하며 보험금 320만 원을 챙기는 등 개인택시 운전자 15명이 보험금을 과다하게 청구하는 수법으로 모두 2천 5백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