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6·25 참전용사 주택 개량 내년 전국 확대_팀 베타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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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6ㆍ25전쟁 참전용사가 살고 있는 집을 현대식으로 고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지난 6월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매달 3~4가구씩 지금까지 모두 11가구의 집을 현대식으로 고쳐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당초엔 오는 11월까지 대전ㆍ충남지역에만 계획했지만 사업 규모를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37가구의 집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