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자동차 업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 _포커를 무료로 받는 방법_krvip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가전업체와 자동차 업체들이 무상 수리 서비스 등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늘부터 서울 양평동과 강원도 평창 등 수해 지역에 서비스 봉사단을 급파해 물에 잠긴 세탁기와 냉장고를 고쳐주는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가전업체는 이와함께 수해 지역에서 세탁기를 동원한 무료 빨래방을 운영해 수재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GM대우, 쌍용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들도 오늘부터 각각 침수 차량들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총 수리비의 30%를 할인해주는 특별 정비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