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습득한 번호로 도어록 개방…택배원 검거_베토 카레로 용량_krvip

근무 중 습득한 번호로 도어록 개방…택배원 검거_베토 카레로 근처 호텔 펜하_krvip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서울의 한 우체국 택배원으로 근무하던 30대 남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택배원으로 근무하며 알게 된 20대 여성의 휴대폰번호 뒷자리를 여성이 살고 있는 집의 도어록에 누르고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성의 신고로 남성은 범행 약 1시간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