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주대공포 ‘비호’, 성능 개선 완료 _미용사는 얼마를 벌어요_krvip

국산 자주대공포 ‘비호’, 성능 개선 완료 _인터스텔라, 오스카상 수상_krvip

포신 결함으로 논란을 빚었던 국산 자주대공포인 '비호'의 성능 개선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국방품질관리소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에서 자주대공포 '비호'에 대한 내구도 시험 결과, '비호'가 합격판정 기준인 3천발을 넘어 3천 34발의 내구 수명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대공포 '비호'는 저공으로 침투하는 적기를 요격하는 대공 방어무기 체계로, 그동안 포신 내구도에 결함이 발견돼 제작업체가 '리콜'을 검토하는 등 논란을 빚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