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매시장서 북한 미술품 인기 상승”_우리 중 한도 내에서 획득한 상_krvip

“중국 경매시장서 북한 미술품 인기 상승”_비행장 소방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북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중국 경매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언론은 최근 선전에서 열린 북한 미술품 특별경매전에서 출품된 작품 70여점 가운데 64점이 낙찰돼 86.3%의 낙찰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경매에는 정창모, 정영만, 선우영, 김성희 등 북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대거 나왔으며 지난 2009년 별세한 선우영의 '산수병풍'이 22만 위안, 4천만 원에 거래돼 이번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언론은 최근 중국의 예술품 애호가와 소장가 사이에 북한 작품의 시장 가치와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