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도발 가능성 높아질 수 있어 대비태세 유지”_백_krvip

국방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전후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10일(오늘)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