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연구원 “김 연구원 처벌 대상 아니다” _히노데 팔아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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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은 오늘 대운하 양심선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김이태 박사가 연구 성과를 허가없이 내보낸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우 부원장은 이번 대운하 연구과제는 운하가 치수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밝히는 것으로, 연구를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연구의 결론을 도출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부원장은 또 양심선언을 한 김이태 박사는 연구용역의 한 부분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결과를 미리 결정하고 거기에 연구결과를 맞춘다는 것은 결코 있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박사가 연구결과를 공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벌대상이라고 보지는 않으며 김박사가 월요일 출근하는 대로 마음을 터놓고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는 한 포털사이트에 자신이 국토해양부의 대운하 사업성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의 4대강 하천정비사업은 사실상 대운하 사업이며, 매일 대운하 반대 논리에 대한 대응논리를 요구받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