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목함지뢰 25발 추가 발견, 총 119발 수거”_상원에서 도박 합법화_krvip

군 당국은 어제 목함지뢰 수색 작업 결과 25발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23발이 빈 상자였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참모본부 관계자는 어제 수색작업의 경우 90개 지역에 680명이 투입됐으며 강화도 교동도 월선 포구에서 9발 양도면 건평포구에서 1발 임진강 사미천 일대에서 15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발견된 목함지뢰는 총 119발이며 이 가운데 70발은 빈상자로 집계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도 목함지뢰 수색작업을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