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_시험 보고 돈 버는 방법_krvip

건설교통부는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광역상수도 신설과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연계 등을 담은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우선 오는 2016년을 기준으로 전북 무주군과 충남 금산군 등 전국 85개 시.군에서 용수가 모두 295만7천톤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이에따라 기존 수도시설의 여유물량을 활용한 급수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충남 남부권 등 전국 19개소에 광역상수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가뭄과 수질사고 등에 대비해 광역상수도와 광역상수도,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를 연계시키고 `권역별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해 모든 수도 시설에 대한 24시간 감시와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