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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재미동포 66살 천모 씨가 한국에 군사 장비를 불법수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나사 글렌 연구센터 직원으로 일했던 천 씨를 군사장비 불법수출 등 2가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씨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미 상용군수품 목록에서 '보호 품목'으로 지정된 적외선 탐지기와 적외선 카메라 엔진을 사전 허가 없이 한국으로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 씨는 또 이 같은 불법 수출로 벌어들인 8만3천 달러에 대해 소득세 신고를 고의로 누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천 씨가 나사 글렌 연구센터에서 기술이나 장비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