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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난민 인정을 받은 탈북자 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소리, VOA 방송은 오늘 유엔난민기구를 인용해, 지난해 전 세계 탈북자에 대한 난민 인정 건수는 모두 71건으로, 전년도인 2012년 인정 건수인 3백41건의 약 21%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탈북자의 난민 신청이 기각된 것은 412건으로, 전년도 기각 사례 2백 4건의 2배에 달했습니다. 탈북자의 난민 인정 건수가 급감하고 기각 건수가 늘어난 것은 각국의 탈북자의 난민 인정 절차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라고 방송은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난민 인정을 받은 탈북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모두 천 백66명으로, 절반 이상인 6백30명은 영국에 거주하고 있고, 캐나다 백27명, 독일 백12명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