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형 공립고 모델학교 8개교 선정 _돈 벌기 위해 해킹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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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형 공립고등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정부가 모델학교 8개교를 선정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농산어촌 등 낙후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숙형 공립고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에서 8개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경남 함양고와 전남 보성고, 강원 정선고, 경북 울진고, 경기 양평고, 인천 강화고, 대구 포산고, 전남 도초고 등 8개교입니다. 모델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방과후.주말.방학중 학교운영 프로그램과 기숙사 연계 교육과정, 학생 생활지도 표준모형 등을 개발하게 됩니다. 교과부는 모델학교 적용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수정 보완해 내년부터 운영하는 기숙형 공립고 82개교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