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美 폭약·해양사고 전문가 파견 요청…2주 뒤 인양_트릭배팅게임_krvip

軍, 美 폭약·해양사고 전문가 파견 요청…2주 뒤 인양_포커 핸드 머신 러닝_krvip

<앵커 멘트> 군 당국이 천안함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미국에 전문가 파견을 공식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최문종 기자, 미국 전문가를 요청하는 이유, 어떤 겁니까? <리포트> 네, 원인 규명 작업을 더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우리 군 독자적으로 천안함이 침몰한 원인을 밝힐 능력은 충분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원인을 밝히겠다는 겁니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오늘 정식으로 미국 쪽에 관련 전문가 파견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우리가 요청할 전문가들은 폭약과 해상무기, 해양사고 분석 전문가로 구체적인 인원과 분야는 앞으로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군은 앞으로 해상 탐색에서 기뢰나 어뢰로 추정되는 파편을 찾아내면, 국방과학수사연구소 등과 이들 미국 전문가가 함께 파편을 분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침몰 원인 규명의 핵심이 될 함체 인양 작업도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입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어젯밤 백령도 해역을 다녀온 뒤 기자들을 만나 앞으로 2주 정도 뒤면 함체를 인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해군과 민간 인양 업체는 열흘 내외로 인양 시기를 단축한다는 목표에 따라, 오늘 천안함 인양을 위해 해저 지형을 탐색하고, 함체 아래에 터널을 뚫을 위치를 구체적으로 찾는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