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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40개 대북 인권단체 모임인 북한 인권단체 연합회는 오늘, 정부가 유엔의 대북 인권결의안에 기권한 데 대해 "북한의 인권상황은 여전히 최악의 상황에 있는데, 지난해는 찬성표를 던졌다가 올해는 기권표를 던지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고, "인권문제는 북한 내부 문제가 아니라 인류 보편적인 문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북 인권단체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도 오늘 논평을 내고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북한 인권 개선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반인권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